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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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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농악경연대회

1970년대 들어서며 전국이 새마을 운동 열기로 확산되며 미신타파라는 미명 아래 전통신앙이나 민속음악까지 움츠려져 농악까지 영향을 받게 되었다. 농악공연은 물론 악기까지 소지하지 못하게 될 지경까지 이르를 때가 있었다. 대외로 1972년, 1973년 전국민속 예술경연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은 것이 전부였다.

그 여파로 강릉단오제 농악경연대회 참석하는 농악대가 계속 줄어들자 당시 농악경연대회를 주최하던 숙박협회장 이성실씨와 고물상협회장 김원익씨가 뜻을 모아 홍제동에 송아지를 사주며 홍제 농악대와 성덕국민학교에 농악을 장려하였다.

강릉단오제 KBS 사장기 농악경연대회

강릉시장 으로 부임한 정연상 시장은 1981년 강릉의 대표 민속예술인 강릉농악의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 관내 19개 동에 농악육성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이 해 19개동이 경연대회에 참석하였다.

이 결과 KBS 강릉방송국에서는 1982년 강릉단오제 기간 중에 강릉농악을 육성하는데 동참하면서 KBS 사장기 쟁탈 강릉농악경연대회를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매년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농악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었다.

1981년 서울 여의도에서는 국풍81(國風'81) 행사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대규모의 문화 축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 공사가 주관하였다. 당시KBS 강릉방송국은 단오제의 KBS 사장기 쟁탈 농악경연대회를 제정, 1982년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KBS 본사는 우승기(사장기)를 제작하였다. 첫해 대회에는 9개 팀이 참가하여 1982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연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농악경연대회

강릉농악보존회는 강릉농악의 전승기반에 주목하여 어린이 농악대의 육성에도 힘을 쏟았다. 1995년 3월 22일 강문진또배기 풍물팀과 사천국교 어린이 농악대에 120만원 상당의 농악기를 기증했으며, 사천초교 어린이 농악대와 강문진또배기 풍물팀을 지도해 강릉농악을 전수하기로 했다. 당시 사천초 교에는 꽹과리 10점. 장고 2점. 북 2점. 상모 20점. 소고 10점. 총 6종 46점을 기증했고, 강문풍물팀 에는 꽹과리 5점. 장고 2점. 북 1점. 징 1점 등 총 4종 9점을 기증했다. 이와 더불어 1995년 율곡중, 강릉국교, 명륜고 등 여러 학교에서 농악교육을 의뢰해 왔다. 강릉농악보존회에서는 이들 학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농악인의 날

강릉농악의 전승보존 활성화, 마을 농악대와의 교류, 각 농악대원 간의 친목도모, 농악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04년 11월 6일에 농악인의 날을 시작하였다.

강릉단오제 KBS 사장기 농악경연대회

강릉시장으로 부임한 정연상 시장은 1981년 강릉의 대표 민속예술인 강릉농악의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 관내 19개 동에 농악육성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이 해 19개동이 경연대회에 참석하였다.

이 결과 KBS 강릉방송국에서는 1982년 강릉단오제 기간 중에 강릉농악을 육성하는데 동참하면서 KBS 사장기 쟁탈 강릉농악경연대회를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매년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농악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었다.

1981년 서울 여의도에서는 국풍81(國風'81) 행사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대규모의 문화 축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 공사가 주관하였다. 당시KBS 강릉방송국은 단오제의 KBS 사장기 쟁탈 농악경연대회를 제정, 1982년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KBS 본사는 우승기(사장기)를 제작하였다. 첫해 대회에는 9개 팀이 참가 하여 1982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연을 실시하였다.

대한민국 5대 농악 축제

2005년 8월에 임실필봉농악이, 10월에는 진주··삼천포농악과 평택농악이 전국 5대 농악을 초청하여 시작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5대농악 축제를 기획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 연합회를 구성하여 제1회 축제를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 연합회가 주관하였고, 강릉농악보존회가 주최하여 2007년 11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학술 세미나와 공연으로 강릉단오문화관과 남대천에서 개최하였다.

쇠명인 한마당

강원도는 예로부터 농악이 성했다. 마을마다 농악이 있어 각 시군에서 개최되었던 농악대회에는 각시군 소속의 마을들이 참여하여 저마다 자신이 보유한 예능을 뽐내곤 하였다. 그 많은 마을들은 대체로 농촌이 많았다. 세월이 흘러 산업사회가 성숙해지면서 예전 노동집약적인 농촌도 산업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 없었다. 품앗이 대신에 농기계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고, 또한 농촌의 인구도 감소하였고 또 새로운 취미활동도 개발되면서 예전 마을의 주요 취미활동이었던 농악 역시도 변화의 바람을 탈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농악의 구성면면도 남성 위주에서 여성의 참여가 상당한 구성으로 변했고, 쇠의 가락 역시 시대를 반영하면서 새로운 가락을 흡수하였다. 그 외 변화의 양상은 악기 만드는 법, 농악 판의 구성 등등 여러 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이와 같은 변화는 바람직한 면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예전 전통의 쇠가락을 소홀히 하는 측면도 없지 않았다. 전통이란 모름지기 예전의 것을 무작정 답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을 시킨다는 점에서 예전의 것을 모르고서는 창조적 발전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늦은 감이 있지만 강릉농악보존회에서는 강원도의 우수한 쇠가락을 수집하여 강원도 쇠의 계보를 추적코자 하여 2009년 강원도 쇠명인 한마당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    국내·외 초청공연    :::::
기 간 내 용
1993년 8월 대전 엑스포 강원도의 날 공연
1996년 세계 아동 민속 축전 (대만)
1997년 일본 돗토리현 엑스포 참가
2000년 8월 중국 연길시 조선족 민속 박람회 초청
2000년 9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 공연
2004년 7월 일본 후지요시 창립 기념일 초청공연
2005년 5월 멕시코 한인이주 100주년 기념행사 초청 공연
2005년 9월 중국 사천성 꽃 박람회
남북 강원도 문화교류 금강산 공연
2006년 5월 체코 블크노브시 초청 공연
2007년 5월 중국 사천성 국제 무형문화재 페스티발 초청 공연
2009년 8월 울진 세계 환경 엑스포 초청 공연
2010년 8월 경남 사천 세계 타악 축제 초청 공연
:::::    교육사업    :::::
기 간 내 용
1986년 전수학교 개설
1989년 ~ 현 여름,겨울 전수학교 특강 개설
1989년 ~ 현 토요 전수교육
1989년 ~ 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특강)
1989년 ~ 현 노인회관 주민자치센타 노인대학 등 (교육)
2011년 군 체험형 사회 문화예술교육